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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나은 나
작성자
나무
작성일
2015-08-05 17:28
조회
2541

요즘 날씨가 무척 덥네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몸도 많이 지치고 피곤해서 공부하다 자꾸 졸게되고 공부도 잘안되네요ㅜㅜ

다들 카톡으로 활동하셔서 그런지 글이 자주 올라오진 않네요. 그래도 반복되는 일상속 이 사이트는 제게 정말 큰 의미랍니다. 

저는 강박증은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만큼 시간을 뺏기거나 스트레스를 받진 않으니까요.

저는 그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제게 주어진 일을 해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예전의 아픔때문에 저는 나쁜쪽으로 많이 변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 정신이 이상해졌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도 했답니다. 어쩌면 저는 제 자신을 포기해버리고 싶어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제팔엔 자해의 흔적과 칼로 새긴 문신이 지워지지않은채 남아있어요.

또 주먹은 담배불로 지져서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네요.

그래도 저 이제는 더 나은 제가 되려 마음먹었답니다.

저는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있어요. 부모님 동생 친구들.. 정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랍니다.

그 사람들에게 더 나눠주고 더 도와줄수있도록 능력있는 사람이 될거에요.

많이 힘드신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저도 그런 순간이 너무나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아프지만 조금만 참으면 더 나은 순간이 찾아올거에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시길. 

 

 

 

전체 2

  • 2015-08-05 17:39

    국화꽃향기님 제글에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화꽃향기님이 해주신 말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처음엔 정말 많이 아팠지만 이제는 시간의 바람에 많이 마모되었는지 견딜만하네요. 가끔씩 생각나는 행복했던 기억들이
    문득 웃음짓게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국화꽃향기님이 갖고 계신 능력 너무나 탐나네요.
    그 사람 정말 좋은 향기가 났었는데.. 이젠 그 향기가 기억나지 않아요. 그래도 그런 순간이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는 족해요.


    • 2015-08-05 22:08

      헤헤헤 (-ㅂ-)>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는 카톡방이 있기전부터 항상 조용했었구 카톡방 또한 항상 저 혼자서만 시끄럽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