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증상을 적으시면 됩니다. (로그인 X)
마음이 편안해질 거에요.
때때로 다른 분의 증상에도 힘이 되어주면 어떨까요?

(스팸 게시글이 가끔 뜨는데 적발시 IP 차단합니다.)

제목
아 왜이러는지..
작성자
ak
작성일
2015-08-31 00:04
조회
2307

같이 일하는 형님이 있는데여.. 57살이십니다.  근데 그 형님하고 일하다가  돈애기가 나왔는데..오천만원 애기여..

이사가야 하는데 9천있는데 5천더 있어야 이사간다고 들었는데.. 그돈 때문에 걱정한다고 하시던데.. 그애기듣고 뭔지 모를 불안감

이 드는겁니다.. 병적인 의심이라고 할까여??  혹시 내가 그형님한테 돈 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았나?? 그돈을 수표로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잊어버리지 않았나.. 잊어버렸으면 큰일나는데.. 하는 그런 의심이라고 하나.. 내가 정말 그런말을 해서 돈을 받았나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드는겁니다. 계속 그런 생각이 듭니다.   황당하다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척 힘들거든여..  계속 생각이 떠오르고

그런 생각떄문에 힘들어지니까  육체적으로도 극심한 피로감 무기력증이 오고  비관적인 생각만 드네여..

그래서 그형님한테 물어봤는데 돈애기 한적없다고 하시는데여.. 혹시 그형님이 저를 속이고 나중에 딴소리 하시는거 아닌지 또 의심됩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2월달에 호주여행가는데여.. 그전에 이것저것 여행준비도 해야하고  98프로정도 여행정보나 준비 다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여.. 이것떄문에 더 이런 증상이 나오는걸까여?

전체 1

  • 2015-09-09 21:13

    환경이 변하고 직장 업무나 집안 업무가 생겨 신경을 쓰게 되면
    예민해지고 없었던 증상이 나오더군요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 적용되는 부분인 것 같더군요 ㅎㅎ

    저도 공포증과 강박증이 있는데, 평소에는 컨트롤이 가능한데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자꾸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담배도 끊었습니다...담배는 해소가 아니라 증폭인거 같아서 ㅜㅜ

    사람은 몸은 컨트롤 할 수 있을 지언정 떠오르는 생각은 제어가 안됩니다. 하고 싶어도 안되는 것이라 이상하게 느껴지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시며 스트레스를 좀 푸시고 그후에도 힘드시다면 한번정도 삼담 받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