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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DCS치료를 시작할까 합니다.
작성자
두근두근 아람
작성일
2018-06-20 12:24
조회
1667

그건 그렇고 어제부로 친구가 새 직장으로 구한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서 짐을 조금 옮겨 줬어요.

상여금 800%에 복지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더라구요.

기숙사만 해도 2인 1실에 아주 깔끔하고 방마다 샤워, 화장실이 딸려 있어서 우리 집보다 낫다고 생각 했어요.

기숙사에 들어간 이유는 거리가 멀어서 통근버스나 시내버스로는 2시간, 택시로는 25000원 정도가 나오기 때문이예요.

저도 여차하면 들어가 버릴까 할 정도로 괜찮았어요.

친구가 작년 6월 18일에 저희 집에 처음 왔었는데, 딱 일년 채우고 나가게 되었네요.

꾸준히 정신과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2주에 한 번씩은 우리 집에 와서 자기 고양이들도 보고 정신과도 다니기로 했어요.

더 이상 좋은 직장이 없을 거라고, 이왕 들어간 거 오래 해서 빚도 다 갚고 돈도 모아 나오라고 했어요.

 

저는 tDCS(경두개 직류자극술)에 대해 공부중이예요.

rTMS(경두개 자기자극술)는 지금은 무리, 라는 걸 알게 되고 다른 방법을 찾다가

tDCS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일단 기계는 해외직구로 구입해놓아서 나중에 올 거구요,

논문 같은 걸 읽어보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저희 정신과에서도 tDCS치료를 하는데 아마 제가 멀리 살아서 추천을 안 하셨나 봐요.

(매일 받아야 함)

정신과에 얘기하고 약 조절을 같이 하면서 해야 하겠지요.

사용하면 우울증이 좋아지겠지만 조증 삽화 발생이 우려되긴 하거든요.

약을 평생 먹을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이 치료가 잘 되면 끊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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