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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작성자
아람
작성일
2019-09-13 22:31
조회
692
답변완료

추석연휴 3일  OFF입니다.

집안일을 하거나, 자거나 합니다.

저의 허리 둘레는 36이 아니라 33.86이었네요. 다..다행인건가...?

애인은 당뇨 입니다. 얼마 전 혈당 체크기 구입해서 확인했어요.

식이조절 하며 먹는 낙이 없어져 예민하고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저의 생일이었는데, 친구에게 받은 생크림케잌 기프티콘

애인이 케잌을 못 먹는 몸이 되어 버려서 샌드위치나 샐러드로 바꿔 먹었어요...

직장에서 저와 교대하시는 낮 당직 선생님 곧 그만 두시고 제가 선임이 된다는 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하복부 통증이 계속되어 자궁초음파, 복부초음파, 소변검사 등을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분이 그만두지 않는다는 얘길 듣고 그때부터 괜찮아 지더군요. ㄷㄷㄷ예민하긴

정신과 약은 어느정도 줄인 상태에서 유지 중입니다.

바깥 일과 집안 일을 겸한다는 건 힘드네요. 지칩니다.

저는 과로 하고 있어요. 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밖에서 일하는 만큼 애인이 집안일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의 몸이 안 따라 주니 힘드네요.

그가 하기 싫어서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라 몸 컨디션상 어쩔 수 없이 쉬느라 답이 없네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저는 하루 하루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것.

전체 1

  • 2019-09-23 20:01

    오랜만이에요, 바쁜탓에 사이트를 잊고 지냈답니다. (바쁜척..)

    허리 인치 줄었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2인치면 꽤나 큰데요!

    그리고, 아람씨의 애인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모르는 어떤 '불가피한 상황'이 있겠죠?

    그래도 자신을 너무 헌신하진 말기를..!!

    너무 뻔한 답변을 달아 죄송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