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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7일 병원에 있는 건 힘들었어요 하루14시간씩
작성자
나사 빠진 아람
작성일
2019-12-31 14:04
조회
621
답변완료

퇴사 했습니다.

너무 죽고싶어 일분일초 살아숨쉬기가 힘들었어요

정신과에서 뇌파와 간단한 심리검사 했습니다

전두엽 기능은 아주 좋지만

기억력이 아주 낮음으로 나왔습니다\

실제로 저는 간단한 그림 따라그리기는 가능했지만 기억해 그리기는 못 했어요.

지금은 늘어져 쉬고 있습니다

사는 게 쉽지가 않네요

약이 많이 바뀌었어요

항 파킨슨제 같은걸 먹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서른 두 살이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좀더 여물지ㅏ 못하고 나사가 하나하나 빠지네요./

전체 1

  • 2020-01-06 23:43

    반가워요. 아람씨!

    약간의 슬럼프가 오셨군요.

    저도 겨울이 되면 (특히나 11월 말이 되면)

    공황과 강박이 스멀스멀 찾아오는 거 같아요.

    지금 잠시 슬럼프가 온 거에요.

    저도 특정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근 공황으로 조금 힘들었어요. (꽤 오랜 시간 괜찮다가요!)

    그래도 생각 정리를 꾸준히 하고 다짐들로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예전에 쓰셨던 글들 (좋아지고 있다는) 읽으시고 슬럼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건강하시고요!